‘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이 수립되면서 정신질환자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던 정신건강증진사업 대상이 전 국민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정신건강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클라이언트의 대상과 욕구는 다양해 질 것이며, 정신건강복지 분야 현장 전문가의 전문성은 더욱 요구될 것입니다.
정책분과학회는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학계와 실천 현장이 소통하면서 필요한 시책을 강구해왔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국민 정신건강서비스 지원을 위한 근거기반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정신건강복지 분야의 현장 전문가와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정책분과학회 회장 강호엽(동아보건대학교)
정책분과학회 부회장 정원미(광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