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제목

하바드 의대 출신의 프랭크 앤더슨 박사의 [정신과 약물 세미나]

작성자
Psychology Korea
작성일
2020.02.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256
내용

 

  1. 통역은 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가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2. 2020년 3월 31일까지 조기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3.  주변에 계신 선생님들께 본 이메일을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psychologykorea.com
정신건강전문가들의 안전한 배움터
하버드 의대 출신의 정신과 의사이자 세계적인 IFS 심리치료 트레이너인 프랭크 앤더슨 박사가 한국의 정신건강전문가들을 위해 준비한 4일간 두 개의 필수 세미나



일시: 2020년 6월 10일, 11일, 12일, 13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 / 아트홀 봄
 
 
신경과학(Neuroscience)을 기반으로 한

IFS(내면가족체계)심리치료와
복합외상 3일 세미나

6월 10일, 11일 & 12일
  내담자의 성공적인 치유를 위해
심리치료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신과 약물 1일 세미나

6월 13일
프랭크 앤더슨 박사 약력

앤더슨 박사는 하버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의대 병원에서 임상 교수로 일했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앤더슨 박사는 트라우마와 해리 치료를 전문분야로 하고 있으며,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에 대해 가르치고, IFS 치료와 최신 신경과학 지식을 통합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앤더슨 박사는 IFS 연구소에서 리처드 슈워츠 박사와 함께 리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셀 벤 더 콕(Bessel Van der Kolk) 박사가 설립한 트라우마 센터와도 긴밀히 연계를 맺고 치료사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는 또한 국제 트라우마 전문가 협회(IAT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rauma Professionals)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Self Leadership 재단(IFS 연구소의 자선 재단)의 회장과 디렉터 직을 역임했다.

앤더슨 박사는 PTSD와 해리의 신경생물학에 대해 많은 강의를 해 오고 있으며 활발한 저술 활동도 하고 있다. 트라우마를 위한 내면 가족 체계(IFS) 치료와 신경과학, 정신 약리를 연결하는 IFS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주는 책 “Who’s Talking What(누가 무엇을 말하는가)”에 한 챕터를 저술했고, “What IFS Brings to Trauma Treatment in Innovations and Elaborations in Internal Family System Therapy(IFS가 트라우마 치료에 가져올 혁신과 협력)”에 한 챕터를 공저했으며, 최근에 Internal Family Systems Skills Training Manual(IFS 기술 훈련 매뉴얼)을 공저했다.

앤더슨 박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콩코드에서 개인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주소는 www.FrankAndersonMD.com 이다.




정신과 약물 1일 세미나 / 2020년 6월 13일 /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


안녕하세요, 한국에 계신 정신건강전문가 여러분?
저는 미국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랭크 앤더슨이라고 합니다.

많은 심리치료사들이 정신과 약물에 대해 잘 모르고 이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불편해합니다. 그래서 많은 선생님들이 내담자의 약물처방과 복용에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담자가 복용하는 약물이 성공적으로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 심리치료사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정신과 의사로서 또 심리치료사로서 활동하면서 더욱 절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생님들께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질문들을 통해서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정신과 약물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정신과 약물은 어떤 것들이고 있고, 또 이 약들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아시나요?
  • 지금 내담자가 정신과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어떻게 아시나요?
  • 오래전에 개발된 약물보다 최근 새롭게 개발된 약물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 약물 부작용이 내담자의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 세미나에서는 치료사들이 정신과 약물에 대해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내담자들이 효과적인 약물복용을 하도록 돕기 위해 알아야 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 심리치료를 하는 동안 내담자가 언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게 돕습니다.
  • 내담자가 정신과 의사와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게 돕습니다.
  • 우울증, 양극성 장애, 불안, PTSD, 해리, 정신증, 불면증, ADHD 등 정신과 질환에 가장 잘 듣는 약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배웁니다.
  • 어떻게 약물치료 과정 전체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지, 약물치료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웁니다.
  • 약물은 특정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이지 감정이나 진단명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내담자가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에 더해, 약물이 뇌를 어떻게 근본적이면서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신경계를 진정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5개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글루타민산염, GABA)의 기능만 알아도 어떤 약물이 어떤 증상을 치료하는지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 대체물(대체 약물)과 대안 약물의 사용과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정신약리학에 새로이 나타나고 있는 약물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입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내담자가 약물 처방으로 인한 불필요한 부작용을 겪는 것을 피하게 돕고, 약물이 잘 듣지 않는 것, 너무 많은 약물을 복용하는 것 (polypharmacy) 혹은 자신의 증상에 맞지 않는 잘못된 약물을 복용하는 것 등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존에 쉽게 접하실 수 없었던 주제인 정신과 약물에 대한 본 세미나는 선생님들의 지식체계에 신선한 충격과 함께 깊이를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2020년 6월 13일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보스톤에서 프랭크 앤더슨 드림




 

[대상자]

심리치료사,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정신과 의사, 한의사, 예술치료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교사, 목회상담사, 종교지도자, 정신건강 관련 전공 대학(원)생 및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

  •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 /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 18
  • 일시 : 2020년 6월 13일(토) 오전 9시 ~ 오후 5시
  • 참가비 : 30만원 (점심 및 교재 포함), 세미나 참가 확인증 수여
  • 할인혜택 : 조기등록할인, 3월 31일 이전 25만원

[등록안내]

  1. 입금처 : 신한은행 100-033-831753 | 예금주명 : 싸이칼러지코리아

  2. 등록안내 : 입금 시 성함과 세미나 명을 적어주셔야 저희가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예: 홍길동정신약물, 홍길동IFS 와 같이 쉼표 없이 붙여쓰세요).

    또한 이메일로 아래의 사항을 보내주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① 정신약물 세미나, IFS와 복합외상세미나 등 세미나 명을 적어주시고
    ② 성명 ③ 직업 ④ 이메일주소 ⑤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시어,
    이메일 support@psychologykorea.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3. 등록시 유의사항 :

    간혹 입금만 하시고 등록 이메일을 보내지 않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등록이 되지 않아서, 다른 분들에게 등록 우선순위가 먼저 가게 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가 필요한 경우는 이메일로 support@psychologykorea.com 하시면 최대한 신속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오니 필요하신 분은 등록 신청 메일에 발급요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5.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1호선 대방역에서 하차하시면 도보로 5분 거리에 서울여성플라자가 있습니다. 토요일은 서울여성플라자 사정으로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없사오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대방역 주차장, 경부 제3녹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최 | Psychology Korea 싸이칼러지코리아

www.psychologykorea.com


 


세미나 내용


1. 약물 처방에서 심리치료사의 역할
  • 언제 약물치료를 위해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
  • 정확한 처방을 위해 심리치료사가 정신과 의사에게 알려줘야 하는 것들
  • 내담자가 정신과 의사를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내담자를 준비시키는 것
  • 약물에 대한 치료사 본인의 선입견에 대해 작업하는 것
2. 처방에 대해 내담자를 준비시키기
  • 약물에 대한 내담자의 기대와 두려움을 탐색하기
  • 내담자가 심리적 이슈와 생물학적 증상을 구별할 수 있게 돕기
  • 성공적인 약물치료를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3. 신경전달물질들과 수용기들에 대해 이해하기
  • 약물이 뇌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 5가지 신경전달물질과 그 역할
  • 코티졸과 스트레스 반응
  • 증상에 맞는 약물 찾기
4. 항우울증제 (Antidepressants)
  • 우울증, 불안, PTSD, 강박증 등을 치료
  •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NRI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Dual Agents (이중제)
  • 성욕/성 기능과 관련된 부작용들을 다루기
  • 항우울제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방법
  • 아동과 노인들에 대한 약물 처방
  • 호르몬과 기분의 상관관계
5. 항불안제(Anti-Anxiety Medications)
  • 벤조다이아제핀 (Benzodiazepines): 왜 이 약물은 중독성이 있는가?
  • 왜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이 약물을 처방하나?
  • 어떻게 내담자들이 이 약물을 적합하게 쓰고 또 안전하게 복용을 중단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나?
  • 급성 트라우마를 다루는 최선의 약물은 무엇인가?
6. 기분 안정제 (Mood Stabilizers)
  • 이 약물들이 어떻게 양극성 장애, PTSD 등을 치료하는가?
  • 약물을 처방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 부작용
7. 항정신병제 (Antipsychotics)
  • 조현병, 양극성 장애, PTSD, 해리 등을 치료
  • 왜 인기가 급증하고 있나?
  • 새로 개발된 항정신병제와 이전 약물과의 차이
  • 대사 증후군(Metabolic syndrome)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8. ADHD, 수면장애, 약물중독에 쓰는 약물들
  • 중독성이 있는가? 정말 효과가 있는가?
  • 왜 이 약물들이 과잉처방 되고 있나?
  • 내담자가 이 약물들을 안전하게 쓸 수 있게 어떻게 도울 수 있나?
9. 약물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들
  • 침술
  • 오메가3 지방산
  • 성요한 초 (St John’s Wart)
  • 다이어트와 운동
  • 빛 치료 (Light Therapy)
  • 의료용 마리화나 등
10. 약물치료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지금 개발되고 있는 약물들에 대한 이해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